출혈이 없는 잔류 태반 및 양막 정보 뉴스_환자수만

입원/외래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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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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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별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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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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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출혈 없는 잔류 태반·양막, 30대가 가장 많아…2024년 외래 417건·입원 59건**

**의원급 진료 비중 높고, 지역은 경기·서울·경남에 집중**

출혈이 없는 잔류 태반 및 양막(O73) 환자는 최근 5년간 대부분 **30대 여성**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별 연령 통계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매년 30~39세가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2020년 465건, 2021년 395건, 2022년 410건, 2023년 385건, 2024년 347건으로 집계돼, 해마다 감소하긴 했지만 여전히 전체 환자군의 중심을 이뤘다.

같은 기간 **20~29세와 40~49세**는 그 뒤를 이었지만 격차는 컸다. 20대는 2020년 135건에서 2024년 51건으로 줄었고, 40대는 2020년 60건, 2024년 55건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10대는 각 연도 1~3건 수준에 그쳐 매우 드물었다.
이는 O73이 임신과 출산 경험이 집중되는 연령대, 특히 가임기 후반인 30대에서 주로 발생하는 특성을 보여준다.

입원·외래 분석에서도 외래 진료가 압도적이었다. 2020년 외래는 632건이었으며 2021년 505건, 2022년 529건, 2023년 487건, 2024년 417건으로 감소 추세를 보였다. 반면 입원은 같은 기간 48건, 55건, 46건, 64건, 59건으로 외래에 비해 훨씬 적었고, 큰 변동 폭 없이 유지됐다.
즉, O73은 입원 치료보다는 외래 중심으로 관리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시사한다.

병원 등급별로는 **의원급 의료기관**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2020년 403건에서 2024년 236건으로 줄었지만, 여전히 가장 많은 진료가 의원급에서 이뤄졌다. 병원급은 149건에서 94건으로, 종합병원은 73건에서 81건으로, 상급종합병원은 37건에서 44건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해당 질환이 대형병원보다 지역 의원에서 1차적으로 진료되는 경향이 강함을 보여준다.

지역별로는 **경남, 경기, 서울** 등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2020년에는 경남 191건, 강원 110건, 서울·경기 각 94건이었고, 2024년에는 경기 99건, 서울 98건, 경남 130건으로 집계됐다. 다만 연도별로 지역 편차가 커, 일부 지역에서는 진료 건수가 빠르게 줄거나 소규모로 유지되는 모습도 확인됐다.

의학적으로 잔류 태반 및 양막은 분만 후 태반이나 양막 조직이 자궁 내에 남아 발생하는 상태로, 출혈이 동반되지 않는 경우에도 감염이나 회복 지연 등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추적 관찰과 치료가 중요하다. 이번 통계는 해당 질환이 특히 30대 여성의 출산 전후 시기에 집중되고, 외래·의원급 중심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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