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만성폐쇄성폐질환 병원 평가 정보

[자료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만성폐쇄성폐질환 평가,
**상급종합·종합병원 중심으로 1등급 분포 뚜렷**
**지역별 편차는 크고, 강원·경기권에 의료기관 집중**

이번 병원평가 데이터에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기준 등급이 확인된 의료기관들을 보면,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에서 1등급 기관이 다수** 나타났다. 반면 병원급 의료기관은 **등급 미기재, 등급제외, 2~5등급**까지 분포가 넓어 기관별 편차가 컸다.

이번 자료는 병원 유형인 **종별명**과 소재지인 **지역·동네**를 함께 보면 특징이 더 분명하다. 특히 **서울시, 경기도, 부산시, 경상남도, 대구시** 등 대도시권에 평가 대상 기관이 몰려 있었고, 실제 등급도 대형 의료기관 중심으로 상향 분포했다.

대표적으로 **상급종합병원**에서는 **강북삼성병원, 경희대학교병원, 한양대학교병원, 아주대학교병원, 인제대학교일산백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연세대학교의과대학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부산대학교병원** 등 다수 기관이 **1등급**을 받았다. 또 **종합병원**에서도 **광명성애병원, 울산병원, 부민병원, 한일병원, 인하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 성모병원 계열** 등이 1등급에 포함됐다.

반면 **병원급**에서는 동일 지역 안에서도 평가 결과가 크게 갈렸다. 예를 들어 **강원도 강릉시·원주시·춘천시**, **경기도 수원시·성남시·안산시·부천시**, **서울시 강남구·강동구·송파구·강서구**, **부산시 해운대구·동래구·사하구** 등 여러 지역에서 1등급 기관이 보였지만, 같은 지역 내에 **2·3·4·5등급** 또는 **등급제외** 기관도 함께 존재해 의료기관별 진료 역량 차이를 드러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와 **서울시**에 평가 대상 기관 수가 가장 많아 보였고, 특히 **경기도 고양시·수원시·성남시·용인시·부천시·안산시·화성시** 등에서 기관 분포가 넓었다. **강원도** 역시 강릉시·원주시·춘천시·속초시·횡성군 등에서 병원들이 확인됐다. 이 가운데 일부 기관은 **1등급**을 받아 COPD 진료에서 비교적 높은 수준을 보였지만, 같은 권역 내에서도 등급이 없는 기관이 적지 않아 지역 내 편차가 여전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흡연, 대기오염, 직업성 노출 등과 연관돼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 질환인 만큼, 이번 데이터는 **대형병원 쏠림과 지역 내 의료격차**를 동시에 보여준다. 환자 입장에서는 같은 시·군·구 안에서도 **어느 종별의 병원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평가 수준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이번 데이터는 표기된 **등급이 있는 기관만 비교 가능**하며, **빈칸**이나 **등급제외**는 상대적으로 세부 평가 대상에서 빠졌거나 정보가 없는 경우로 해석해야 한다. 따라서 실제 의료서비스의 우열을 단정하기보다, **COPD 진료기관을 선택할 때 참고할 수 있는 공공 평가 지표**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원하시면 다음 단계로
1) **1등급 병원만 추려서 지역별 정리**하거나
2) **서울·경기·부산 등 권역별 핵심 병원 리스트** 형태로
다시 정리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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